유레카 프로젝트 6조
Team Slogan
학부생으로서의 도전, 유레카 프로젝트에서 확립 💡
‘유레카’는 보통 뜻밖의 발견을 했을 때 사용하는 감탄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어원을 보면 ‘나는 찾는다’라는 의미를 가짐.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학부생으로서의 도전을 확립하자는 의미
팀원 소개 🧑💻
박상현
- 성격 유형: ENTJ
- 관심사: 여행, 풍경, 독서
- 기타: KOSS
고신영
- 성격 유형: INFJ
- 관심사: 운동, 베이스 기타 치기
- 관심 분야: AI를 활용한 생체 데이터 분석
오주엽
- 성격 유형: ENTP
- 관심사: 게임
- 활동: 정보보호연구실 학부 연구생
김예향
- 성격 유형: ISTJ
- 관심사: 여행, 계획 세우기
- 활동: AI-CV 분야 프로젝트 진행 중
알아보고 싶은 것 🔍
- 멘토링 시스템
- 자율 주행 경진대회
- GPU 서버 사용
공통적인 관심사 📣
- AI
- 정보보안
- 대학원 등의 추가 학위 취득에 관해
주요 활동 소개 📋
인상깊었던 활동 1
- 교수님과의 면담 : 윤상민 교수님 -
면담 목적 : 팀의 관심사 중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해외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요 질문 : 학부생으로서 인공지능 개발자 취업이 가능한지, 교환학생이나 Global PBL 등 해외에 다녀오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며 추천하시는지 여쭤보았다.
답변 :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게 아닌 활용의 느낌이라면 학부 수준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해주셨다. 그렇지만 대기업에 인공지능 개발자로 취업하고싶다면, 대학원을 가서 석사 이상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교환학생이나 Global PBL 등의 프로그램 참여로 많은 경험을 해보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길 바란다며,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 목적이 기술 습득보다는 소통과 이해 능력의 향상이 되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
짧은 소감 : 주로 개인의 진로 목표와 관심에 따라 학위 선택 및 경험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주셨다. 해외 경험의 가치나 실무 중심 학습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셔서 단순히 학업에만 매달리기보다, 폭넓은 경험과 시야를 가지는 것이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인상깊었던 활동 2
- 교수님과의 면담 : 윤명근 교수님 -
면담 목적 :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에 관련해 최신 트렌드와 취업 및 진로를 알아보기 위해 면담을 신청하였다.
주요 질문 : 정보보안 분야로 진로를 정할 때 학부생이 준비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보보안 연구의 최신동향과 현재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연구 주제가 무엇인지 여쭤보았다.
답변 : 정보보안 분야는 자격증도 좋지만, 관련 수업과 연구실 경험이 실질적 도움이 된다. 해킹은 BOB, 보안은 개발 경험을 살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씀해주셨다.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보안이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유출 방지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챗지피티와 같은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주제라고 말씀해주셨다.
짧은 소감 정보보안 분야의 현실적인 준비 방향과 최신 동향을 이해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필요한 역량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 해킹 분야와 보안 분야의 준비 과정에서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인상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인상깊었던 활동 3
- 대학원생과의 면담 : HCI 한희태님-
면담 목적 : 팀의 관심사 중 인공지능 분야와 대학원 진학에 알아보기 위해 면담을 신청하였다.
주요 질문 : 본인이 하고 이는 연구 주제와 앞으로 하고싶은 연구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인공지능 관련 최신 트렌드나 논문을 따라가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았다.
답변 : 현재 연구실에서 하고 계신 연구는 3D 객체탐지와 관련된 것이며, 후에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싶으신 연구는 2D에서 3D 객체를 탐지하는 연구라고 하셨다. 2D는 이미 연구가 너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3D 객체 탐지에 관심을 가지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인공지능 관련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는 방법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이용하시고, papers with code의 top 논문을 보며 동향을 파악하신다고 하셨다.
짧은 소감 : 관심있던 인공지능 3D분야를 연구하고 계신 대학원생 분을 만나 궁금한게 많이 해결되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대학원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그리고 대학원을 다니며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도 세세히 알게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상깊었던 활동 4
- 멘토링 시스템 체험 : 홍승환 멘토님-
면담 목적 : 현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멘토링을 신청하였다.
주요 질문 : 멘토님께서는 현재 LLM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AI의 비전을 알아보시고 처음부터 진로를 정하신 것인지 또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해 질문드렸다.
답변 : 우선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보면서 개발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자신에게 있어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멘토님의 경우 generalist로서 CTO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짧은 소감 : 멘토님의 조언을 듣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수동적으로 삶을 대하였는데 조언을 들은 이후에는 나 자신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 탐색해보고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인상깊었던 활동 사진 📸✨
그 외의 활동과 활동으로 알게 된 것들 💡
- GPU 서버 사용 (dlpc 체험)
- 모두가 사용할 수는 없고 다음과 같은 신청서 서식을 작성해야 함
1.1 신청서를 작성
1.2 지도교수님께 확인 받기
1.3 학부 사무실 담당자에게 제출
- 모두가 사용할 수는 없고 다음과 같은 신청서 서식을 작성해야 함
- 자율주행 경진대회
- 참가 자격은 대학 재학생 중 3-5인 팀
올해 주요 일정의 경우
- 접수 기간 4월 14일 부터 5월 10일
- 예선 설명회 5월 11일
- 제출 마감 6월 7일
- 본선 대회 8월 29일
- 상금
1등 100만원 및 대회용 차량 1대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더 알고 싶다면 여기
-
멘토링 시스템
3.1 멘토링 홈페이지 접속
3.2 멘토 이력과 경력을 보고 본인이 할 멘토링 받고 싶은 분야와 잘 맞는 멘토를 선택
3.3 멘토링 매칭 신청서를 작성한다
3.4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 동의서 작성하기
3.5 멘토링 slack 가입
3.6 멘토링 실시
3.7 일지 작성 -> 학부 사무실 제출
*매칭 후 한가지 주제 당 최대 5번 까지 가능 -
정통처 서비스 및 시설
-
서버실 탐방
추가적인 활동 사진 📸🖼️
발표 때 받은 질의 응답
- 예상한 질문
- 정보보호 연구실 어떻게 들어갔으며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흥미있던 3D task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예상하지 못한 질문
- 정보보호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하고 계시다 했는데,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 질문과 답변 후 느낀 점
오주엽 : 다양한 사람들이 발표한는 수업에서 각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공유하면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얻은 정보에 비해 답변 준비를 덜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김예향 : 제가 인상깊었던 활동들,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설명하며 제가 느끼는 것을 스스로 더 명확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활동 소감 및 각오 🎯
김예향 :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바쁘기도 했지만, 얻어가는게 많은 수업이었다. 특히 교수님들과의 면담과 선배님과의 멘토링을 통해서 나의 진로와 세부 분야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어 뜻깊었고, 흥미있는 새로운 분야도 찾게되어 좋았다.
오주엽 : 사실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교수님들과 인터뷰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수업을 핑계 삼아 다양한 분야의 취업과 최신 동향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대학원을 생각 중인데 대학원생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것 또한 좋았습니다.
고신영 : 얼리버드 티켓을 받기 위해 활동을 서둘러 진행한 경우도 있었지만, 학부생으로서 놓칠 수 있었던 여러 기회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회를 1학년 때 알았더라면 더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하게 된 계기는 유전자 서열과 단백질을 AI와 컴퓨터를 활용하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했던 것이었지만, 지금까지 그 목표보다는 전공 요건을 위한 학점 채우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의 면담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제 진로와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박상현 : 입학 이후에 새로운 것들을 너무 많이 마주하게 되어 갈피를 제대로 못잡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크게 삶의 로드맵을 구상해보는 시간이 따로 생겨 좋았다. 또 대학원 진학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대학원설명회나 랩실탐방등에서 새로 알게되는 것들이 많아서 유익했다.
감사합니다!
유레카 프로젝트 6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