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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2024-102

유레카 프로젝트 1분반 2조

유레카프로젝트 2팀

팀원 소개

이름 전공 관심사
정호용 소프트웨어전공 해외인턴, 인공지능, 프론트엔드
박주호 소프트웨어전공 보안,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공지능
박참솔 소프트웨어전공 해외 대학원,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CV, 모델 경량화, MLOPS
노형준 소프트웨어전공 알고리즘, 백엔드, Golang
기우항 소프트웨어전공 분산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대규모 트래픽, 컨테이너 기술

공통된 관심사 : 여행, 백엔드, 인공지능

공통_관심사

팀의 슬로건: 매일 1퍼센트 씩 성장해보자!

int main() {
    // 2024.09.05 ~ 2024.12.05

    double WE = 1;
    for(int i = 0; i < 90; i++) {
        WE *= 1.01;   
    }
 
    printf("%lf", WE); // 2.44863
    return 0;
}

팀 유레카 프로젝트 활동 사진 및 진행한 활동 목록

활동_사진

저희는 한 학기 동안 공통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공통 관심사를 위해 학기초에 설정했던 활동들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종 발표 후 질의응답 보충

발표 때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혹은 긴장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를 문서로나마 답변하고자 합니다.

질문 답변
경력개발지원단 직무박람회를 못 갔는데, 거기서 좀 그래도 도움될만한 것이 있었는지? 정호용 : 사실 수업끝나고 점심시간에 간 거라 부스 위주로만 봤는데, 그래도 얻어갈 점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고용 관련 정보들, 가령 청년 고용정책, 고용 관련 행사 등이 있겠습니다. 직무박람회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소융대 잡페어가 따로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직무박람회를 갔었는데, 확실히 소융대 관련된 건 많이 없다고 들었다. 근데 이걸 소융대 잡페어를 통해 해소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소했는지? 정호용 : 이 답변을 좀 이상하게 했는데, 제가 소융대 잡페어를 통해 아쉬움을 해소한다기 보다는 소융대 학생들이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원을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커서 기업 박람회는 따로 안 가고, 수업 안하는 빈 시간에 맞춰 외국계 분들의 강연을 갔습니다. 근데 갔던 시간대가 하필 거의 끝날 때 였고, 마지막 연사분의 주제가 하필 창업이었습니다. 창업은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있어서 (심지어 미국 창업이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막학기라 시간이 더 남기 때문에 시간을 더 할애해서 참가하고 싶습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팀원이 있는데, 각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박참솔 : 저는 컴퓨터 비전에 관심있습니다.
정호용 : 현재는 추천시스템과 감정분석에 관심있구요, 데이터마이닝 랩에서 이에 대해 더 배우고 있습니다.

발표 때 말하려다 못했지만 멘토님께서 하신 이 두 개의 질문이 마음에 남습니다.

평가를 떠나서, 모두가 이 두 질문에 한번 쯤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레카프로젝트 각오 및 최종 소감

정호용 :

비록 공지와 활동에 약간의 혼선이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매우 유익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기 초반에는 진로 고민을 했었는데, 학기가 끝날 무렵 학부연구생으로서 연구실에서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만 활동을 전부 하기보다는 일정 개수를 선택해서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팀에서 소감으로 나왔듯이 형식적인 활동이 있었다고 한 것에 동의합니다. 그래도 아무쪼록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 학년 때 들을걸 후회되기도 하네요.

각오는 발표 때와 동일합니다. 성적 향상 목적 보다는 수업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취업을 위해 소융대 잡페어와 현장실습을 활용하려 하고, 그 외에 진로상담, 교수님과의 학사상담, 그리고 소융대 멘토링을 이용하려 합니다.

박주호 :

유레카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막연하게 공부만 하려고 했었던 순간에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진로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꿈을 찾아가고 나아가는 과정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금부터 알아본 것을 토대로 나만의 계획을 세워서 꿈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정보 시스템,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및 기타 IT 인프라를 보호하는 인프라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족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공부하고, 보안 업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공부 할 생각입니다. 이번 멘토링이라는 기회를 통해 저의 목표를 점차 구체화를 시켜나아가는 과정에 있고, 이와 더불어 앞으로 학부연구생에 지원하여,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알아가 볼 생각입니다.

박참솔 :

유레카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진로를 명확하고 계획성있게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양한 환경의 모든 분들이 조언해주신 내용은 앞으로 살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는 내년 가을학기 일본에 인공지능 랩실에서 석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향후 일본에서 인공지능 관련 직무로 취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은 대학 생활 기간에는 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어학성적을취득하고 진학하고자하는 랩실 교수님들의 관련 논문을 읽으면서 연구계획서를 작성할건데 학교 교수님들과 면담하며 앞으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생각입니다.

노형준 :

유레카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분들과 면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학기에 이 수업을 듣게 되어 아쉬웠지만 면담을 진행하며 개발 커리어와 인생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 목표는 없고, 현재 저의 눈 앞에 있는 목표는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현업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남은 대학생활동안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공부와 면접을 위한 CS 지식 공부를 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취업을 위해선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커리어 위크라는 활동에 참여하거나 소융대 홉페이지의 취업 정보들을 보며 많은 기회들을 통해 향후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할 계획입니다.

기우항 :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룹의 모든 사람들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수업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 목표는 사용하기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남은 대학 생활에서 백엔드 개발에 대해 배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졸업 후 귀국하여 대기업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열심히 도전 해보고자 합니다.